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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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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후기, 액트 2가 한계다. 언디셈버를 액트2까지 깨보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최근에 언디셈버 글만 작성한 거 같은데 이 글 작성하고 그 다음 한달 뒤 언디셈버를 살펴보는 걸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은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판단하는 기준은 3개였습니다. - 개선되었는가? - 과금이 절대적인 차이를 만드는가? - 한달 뒤엔 어떤가? 그래서 PC 버젼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그 다음 과금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가장 큰 문제였던 서버 문제를 말해보겠습니다. 1. 하루가 넘는 점검, 서버 수요일 0시에 오픈을 했고 목요일 0시까지 점검을 했고 그 이후에도 점검을 하다가 새벽 쯤에나 정상화되었습니다. 사실 오픈 첫날에 서버 관련 이슈가 생기는 건 많은 게임들이 그러고 있고 pc게임들..
언디셈버 언박싱 테스트, 과연 두근두근한 상자였나? 언디셈버가 10월 20일에 언박싱 테스트를 종료했습니다.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기대할만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1. 장점 장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일단 언디셈버의 장르인 핵앤슬래시에서 오는 장점들을 제외하고 최대한 언디셈버의 장점을 설명하겠습니다. 1) 성장 성장재미는 RPG게임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RPG든 그렇죠. 왜냐하면 성장이 있어야 더 큰 보스 혹은 상대 길드에게 이길 수 있으니까요. 근데 언디셈버에는 어떠한 성장의 재미일까요?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 2개입니다. (1) 조디악 포인트 스탯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와 특성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스탯은 장비에 따라서 찍기도 하고 흔한데 주목할 부분은 특성입니다. 나중에 가면 갈수록 더욱 다르겠지만 초반엔 피해 증가라..